2010년도 부제서품식 거행
천주교 대전교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대흥동 주교좌 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20명의 부제 예정자에 대해 부제 서품식을 교구사제단과 가족들을 비롯해 신자 1200여 명이 함께 한가운데 거행됐다.
부제서품식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은“20명의 부제들이 이 세상 끝까지 오늘의 약속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를 청하자”면서“교회의 이름으로 부모님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이웃에 봉사하는 착한목자로서 온 세상 모든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과 일치의 협력”을 당부하셨다.
2010년도 부제서품자는 △ 신백철(베드로,송촌동본당), △ 박양신(안드레아, 송촌동본당), △ 안동훈(안드레아,모산본당), △ 안두현(미카엘, 성남동본당), △ 노호영(미카엘, 대사동본당), △ 서용원(다미아노,합덕본당), △ 김용대(안드레아, 대산본당), △ 오세정(마르티노, 도룡동본당), △ 양응석(필립보, 문화동본당), △ 최일현(루카, 둔산동본당), △ 김현(마태오, 쌍용동본당), △ 박정빈(레오, 계룡본당), △ 권영명(안드레아,월평동본당),△ 송지영(바오로, 탄방동본당) 14명의 부제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마이멘싱 교구 2명,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4명의 부제가 서품을 받았다
부제서품식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은“20명의 부제들이 이 세상 끝까지 오늘의 약속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를 청하자”면서“교회의 이름으로 부모님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 이웃에 봉사하는 착한목자로서 온 세상 모든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과 일치의 협력”을 당부하셨다.
2010년도 부제서품자는 △ 신백철(베드로,송촌동본당), △ 박양신(안드레아, 송촌동본당), △ 안동훈(안드레아,모산본당), △ 안두현(미카엘, 성남동본당), △ 노호영(미카엘, 대사동본당), △ 서용원(다미아노,합덕본당), △ 김용대(안드레아, 대산본당), △ 오세정(마르티노, 도룡동본당), △ 양응석(필립보, 문화동본당), △ 최일현(루카, 둔산동본당), △ 김현(마태오, 쌍용동본당), △ 박정빈(레오, 계룡본당), △ 권영명(안드레아,월평동본당),△ 송지영(바오로, 탄방동본당) 14명의 부제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마이멘싱 교구 2명,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4명의 부제가 서품을 받았다